주요 증상
: 우선 전반적으로 소화가 안됐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체한 것 까진 아니어도 더부룩함으로 시작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소화제로 해결이 되지만, 담낭 부위 통증은 새벽 사이 갑자기 없어지기 전 까지 약으로 해결이 안된다!
ㅠ,ㅠ
나와 같은 증상으로 서치하고 있을 사람을 위해 남겨 놓는 나의 담낭일기!
나는 위 내시경부터 시작해서 위장에서만 원인을 찾다가 돌고 돌아 복부초음파를 했지만,
누군가는 이러한 다른 옵션도 먼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용ㅎㅎ
*날짜 표기: 04월 25일 2020년 --> 042520
092320
담낭통증: 심함
소화불량: 심함
생리주기: 배란 예상일 이틀 전
세부 증상: 소화제를 두알 먹었음에도 통증 있음. 시간이 지나니까 대부분 내려갔는데 오른쪽 갈비뼈 아래 부위(담낭 통증 부위)는 새벽 내내 아파서 잠을 못잠. 이렇게 소화제 먹었는데도 안내려가고 특정 부위만 아픈 적은 처음이다.
이때 처음으로 담낭부위에서 통증을 느낀 것으로 예상됨.
먹은 음식: 크림짬뽕, 연어덮밥, 소주 약간..ㅎ
100520
소화불량: 심함
100820
소화불량: 약함
담낭통증: 매우 약함(살짝 불편한 정도)
생리주기: 생리시작 이틀 전
먹은 음식: 소고기
101020
소화불량: 심함
생리주기: 생리1일차
112120
소화불량: 심함
담낭통증: 심함
생리주기: 예상 배란기 이틀 후
세부 증상: 병원에서 처방받은 소화제+베아제 먹어도 소용 없음. 오랫동안 엄청 아프다가 겨우 잠듦..
더부룩하고 체하는 것은 고등학생때부터 꾸준했기때문에 그러려니 했었는데 2020년 9월 처음으로 오른쪽 배만 끝까지 아픈 경험을 했다. 11월까지 몇번 이런 적이 있고, 무엇보다도 소화제가 안들어서 잠을 못자서 병원에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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