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김에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우하하 1. 나는 생각보다 생각이 많다. 근데 어떤 고민이 생겼을 때 남들보다는 짧고 굵게 지나가는 것 같다. 고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시간이 아깝다. 그런데 막상 그런 상황이 오면 생각에 사로잡혀서 다른 일에 집중을 못한다. 이럴 때 나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래서 조금의 집중이라도 필요한 일은 안한다. (공부 포함..ㅎ) 잠을 자거나, 영화 한편을 보며 기분전환을 한다. 운동을 뽝! 하면 도움이 될 때도 있다(막상 시작이 어렵지만). 그러면 대체로 감정이 확 나아진다. 그러면 공부든 뭐든 일이 손에 잡힌다! 2. 남들에게 관심이 없다. 그리고 남 눈치를 안본다. 누군가 나에 대한 헌담을 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지는 얼마나 잘났다고ㅋ'하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