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물에 비친 빛을 예쁘다고 생각 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유어 마 스타일💋
쭉 내리면서 ☁️하늘의 거울☁️을 감상해 보세요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그 아름다움을 깨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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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엔 하늘만 볼 줄 알았었는데, 노을이 비춰진 바다의 색을 보게 된 것은 동생이란 간 싱가포르 여행에서였다.

1.레몬색 물 너무너무 예뻐

2.몇분 지나자 이글이글

3.그리고 블루아워 직전,,핑크로 변해가며 어두워지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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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독일)
혼자 했던 첫 배낭여행.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어색했던 23살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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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기분 안좋고 피곤했던 것 같은데 여기서 해 지는 모습 보면서 힐링했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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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다르 노을👍🏽

조명 아냐!

바다 한 가운데 동굴 속 작은 구멍에서 들어온 빛이 만들어 낸 자연의 파란 조명

크로아티아 바다는 이렇게 파~~랗다

수심은 깊은데 엄청 맑아서

수영하는 사람들 보이나여? 여름 얼렁 오라구ㅠㅠ

커플싫엉

여기서 만난 친구랑 와인 한잔 하면서 봤던 노을

진짜 거울같은. 그리고 독일스러운.

뉴질랜드

어딘지 까먹은 뉴질랜드 호수ㅎ브뤈치 먹으면서 촬칵ㅋ

미세먼지 없는 뉴질호수🏔

커플 싫엉 22

앉을 자리 마련하는 타기 싫은 그늘 밑 한국인(=동생)

양 쪽이 아주 아주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호수였는데 거기에 비춰져서 그런가 진한 녹색으로 보였던 물

때로는 은빛을 보여주기도 해요

발자국 하나 없는 은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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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빠르게 어두워지는 이 시간에는 눈이 갑갑해!

1. 윤슬 포착 초보때 젤 좋아했던 레몬빛 물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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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건 널다가 뛰쳐나왔다!!! 만세가 절로 나오는 이글이글 하늘

제주

거울같다

누가 봐도 제주 바다💚그 위의 빤짝이

에메랄드 빛 물에 비친 주황 노을 색은 오묘하다

이렇게 불투명한? 물 색 좋당

아침 햇살을 비추는 사계해변

종종 가는 애월 카페 뷰👍🏽

제주 바다의 현무암은 밝을때도 어둡지! 이런 그림은 정말 흔치 않다. 딱 제주답다.

1.노을 직전 은빛

2.그리고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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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여름 얼른와라☀️

이건 성산일출봉에서 본 일출

물에 비친 조명이 고흐의 그림같지 않나요..!

평화

눕고싶어라~~✨

하잉

엄청 센 바람과 지는 해의 합작

이런 붉은 노을 아래, 파도 소리 들으면서 서있으면 영화주인공이 된것만같아~ㅎ.ㅎ

ㅡ끝ㅡ

해질녘 수영도 좋더라🤍빠이잉